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경환 40년 전 판결문 어디서 얻었나'…주광덕 의원에 '문자 폭탄'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안경환 40년 전 판결문 어디서 얻었나'…주광덕 의원에 '문자 폭탄'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자유한국당 소속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광덕 의원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몰래 결혼' 판결문을 공개했다가 수백 개의 인신공격성 문자폭탄을 받고 있다며 자제를 호소했다.

주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판결문 입수 경로를 보면 주 의원은 14일 안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받았고, 다음 날 안 후보자 부친의 제적등본을 분석하는 중에 혼인무효확정판결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주 의원은 의정자료 전자유통 시스템을 통해 법원행정처에 안 후보자에 대한 판결문 사본을 요구했다.


주 의원은 특히 제적등본을 통해 확인한 판결일자와 청구인과 피청구인의 인적사항을 적시해 판결문 사본을 신청했고, 법원행정처로부터 국회업무 이메일을 통해 판결문 사본을 제출받았다.


주 의원은 "정당한 의정 활동의 일환으로 안 후보자 관련 판결문을 요청한 것이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판결문을 제출받았다"며 "일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은 악의적인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