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맥주 축제를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1시~9시 '피츠 수퍼클리어 비어가든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롯데주류가 지난 1일 출시한 라거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를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행사다.
참여 고객들은 롯데월드타워 단지의 잔디광장(월드파크 및 아레나 광장) 일대에서 맥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몰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피츠 수퍼클리어 생맥주(300ml)와 과자 1봉을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들이 '인증샷'을 촬영해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운영 요원에게 보여주면 무료로 과자(총 1500봉, 1인 1개 한정)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17일과 다음달 1·15일 오후 7시부터는 볼빨간 사춘기, 에디킴, 케이윌 등 인기 가수들의 무료 콘서트가 펼쳐진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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