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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GS건설은 한강메트로자이 오피스텔 200실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 들어서는 지상 28개층 1개동 건물로 전용면적 24㎡ 150실, 49㎡ 50실이다. 오는 20일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받아 21일 당첨자 추첨ㆍ발표, 23일 계약 순서로 진행된다. 계약금은 1차 5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60%)은 무이자다.
이 오피스텔은 내년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과 바로 맞닿아있다. 앞서 분양한 1~3차 아파트는 계약을 끝냈으며 총 4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 24㎡형은 기존 원룸보다 넓으며 49㎡형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빌트인 세탁기ㆍ냉장고, 시스템 에어컨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로 예정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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