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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성폭력 범죄로 고소' 와중에 의미심장한 글 올린 스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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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성폭력 범죄로 고소' 와중에 의미심장한 글 올린 스윙스 스윙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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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디비가 자신을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인 가사를 쓴 래퍼 블랙넛을 고소한 가운데, 스윙스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지난달 25일 키디비는 블랙넛을 성폭력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과 모욕 범행의 죄목으로 고소했다. 이에 따라 블랙넛은 곧 소환 조사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넛, 성폭력 범죄로 고소' 와중에 의미심장한 글 올린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이 와중에 블랙넛이 소속된 힙합레이블 저스트뮤직의 수장인 래퍼 스윙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짧아. 규칙 좀 깨. 너그럽게 용서해. 천천히 키스해. 진심으로 사랑하고. 절제 안 될 정도로 웃고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널 미소 짓게 한 일은 후회하지마. -마크 트웨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 속에는 여성을 의미하는 이모티콘과 남성을 상징하는 기호(♂)도 들어가 있어, 일부 네티즌들은 블랙넛이 키디비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을 의미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앞서 블랙넛은 '그냥 가볍게 X감, 물론 이번엔 키디비 아냐. 줘도 안 X먹어',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보고 XX봤지. 물론 보기 전이지 언프리티' 등 키디비를 언급하며 성적인 가사를 쓴 바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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