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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뮤지컬 배우 홍지민씨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첫 번째 홍보대사가 됐다.
서울시는 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에서 홍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절약해 얻은 이익으로 기부한 기금을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이다.
이날 홍씨는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는 '복면가왕' 콘셉트로 무대에 올라 축하곡을 불렀다. 홍씨는 "홍보대사로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널리 알려 에너지빈곤층을 돕는 일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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