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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479L 용량 세미빌트인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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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479L 용량 세미빌트인 냉장고 출시 ▲대유위니아 세미빌트인 479리터 냉장고 신제품.(제공=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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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유위니아가 별도 시공 과정 없이 빌트인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대유위니아는 1일 상냉장 하냉동 4도어 타입의 '위니아 냉장고 479L'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미빌트인 모델로 제작해 복잡한 시공과정 없이 기존 주방 가구를 활용해 빌트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냉장실(329L) 내부를 구분하는 격벽을 없애 냉장실 내부 73cm의 넓은 공간을 모두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냉동실(150L)에는 슬라이딩 바스켓을 적용해 무거운 냉동 식품을 손쉽게 넣고 꺼낼 수 있게 했다. 탈취필터를 장착해 냄새 걱정 없이 음식물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제품 외관은 금속 재질과 브라이트 실버 패턴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버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초절전 인터버 콤프레셔를 적용,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와 롯데하이마트가 공동 기획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하가는 114만원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대형냉장고보다 크기는 작지만 활용도는 높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용자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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