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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서울대병원에 25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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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유위니아 대표이사, 서울대 병원장 등 참석해 기증식…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치료 기여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대유위니아가 서울대병원에 2500만원 상당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대유위니아는 11일 박성관 대표이사와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회의실에서 공기청정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설치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봄철, 위니아 공기청정기가 다중이용시설인 병원의 공기 질을 쾌적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유위니아, 서울대병원에 25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 기부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11일 서울대학교병원에 2500만원 상당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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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에 따라 공기에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등의 환자들이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카본탈취필터와 초미세헤파필터를 탑재해 PM1.0 이하의 초미세먼지와 생활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내·외 공기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에어클린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먼지센서와 가스센서를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실내·외 공기청정도를 3단계로 알려준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치료 받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대유위니아는 앞으로 위니아 공기청정기와 함께 깨끗한 실내 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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