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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유위니아 주가 연일 미끄럼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유위니아 주가가 연일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4일 오후 3시19분 현재 대유위니아는 전일 대비 20원(0.47%) 하락한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연일 대유위니아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대유위니아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169억62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적자폭이 3.8% 줄었지만 전분기(2016년 4분기) 대비로는 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도 183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대유위니아의 최대주주인 위니아대유(지분율 47.15%)는 최근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한 상황. 담보설정 금액은 총 246억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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