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필립스라이팅, 포터블 LED 스탠드 '트라이' 출시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필립스라이팅, 포터블 LED 스탠드 '트라이' 출시 필립스라이팅이 포터블 LED 스탠드 '트라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D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조명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포터블 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트라이(Tri)'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USB(범용 직렬 버스) 포트를 통한 전원공급방식으로 작동하는 트라이는 컴퓨터, 휴대폰 충전기 또는 보조배터리와 호환 가능하다. 전기플러그가 필요 없어, 캠핑장이나 휴양지로 휴가를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받침대와 헤드(head) 부분의 탈부착이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해 다양한 공간에서 업무나 학습을 하는 취업준비생 또는 대학생들에게 적절하다.

트라이는 카메라 삼각대와 같은 안정적인 삼각 받침 구조와 유연한 구스넥(gooseneck·거위목)형태의 기둥으로 이뤄졌다. 헤드(head)는 360도(˚)회전이 가능하다. 고무를 입힌 실리콘 기둥의 경우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곳 어디든 빛을 공급할 수 있다. 게다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셰이드(shade·전등의 빛가리개)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장시간 사용에 따른 발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트라이에 내장된 필립스라이팅의 LED 광원은 조명기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 판단하는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의 광생물학적 안전규격에서 최고등급(Exempt)을 취득했다. 눈에 편안한 빛을 제공해 성인부터 아동에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트라이는 그레이, 화이트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만원대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