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은 자사의 중고폰 거래 서비스 '중고장터’의 활성화에 힘입어 구글플레이 내 중고폰 분야에서 인기 어플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모비톡’은 서비스를 시작한지는 아직 일 년이 채 되지 않았고, ‘중고장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도 이제 5개월차다. 관련 업계에서는 한참 후발주자이지만 다양한 매물을 비롯해 안전 거래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높은 안정성과 파격적인 수수료 무료 정책 등으로 빠르고 확실한 거래가 가능한 점이 입소문을 타며, 출시 초기에 일 1~2건에 불과했던 거래가 일 평균 100건, 월 평균 3천 건까지 늘어날 정도로 쾌속 성장을 이루었다.
‘모비톡’ 관계자는 “이번 1위 등극은 지난 2월 중고폰 인기 2위에 오르고 나서 약 네 달 만에 이룩한 쾌거”라며, “쟁쟁한 선발 주자들과 강력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얻은 자리라 더욱 값지다. ‘모비톡’을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 덕에 가능했던 만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비톡'은 스마트폰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장터'를 운영,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비톡’ 홈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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