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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타이틀곡 '시그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트와이스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정연은 신곡 '시그널'을 처음 들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타이틀곡인지 몰랐다. 지금까지 우리의 타이틀곡과 달라서 '이게 뭐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나연 역시 "사실 사나를 빼고 모두 '시그널'에 대한 걱정이 컸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치어 업' 때도 우리가 걱정했는데 잘 됐다"라고 말했다.
또 채영은 트와이스가 남녀노소에게 두루 사랑받는 이유로 "멤버 아홉 명의 개성이 뚜렷하다"라며 "대중들이 고를 수 있는 폭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나는 트와이스의 귀여운 안무를, 모모는 트와이스 특유의 에너지를 인기 비결로 꼽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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