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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박우진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박우진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박우진이 전날 진행된 콘셉트 무대 평가 강연 당일 고열과 통증으로 응급실에 갔다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고열 증상이 있었지만 박우진이 무대에 대한 의지가 강해 강연은 무사히 마쳤다"면서 "현재 통원 치료를 받으며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박우진은 1주차 72위에서 7주차 14위까지 순위가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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