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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와 함께하는 제3회 명사초청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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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오후 2시 김수영문학관 4층 강당에서 진행...'김훈 작가‘ 초청 ’나의 삶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김수영문학관는 ‘김수영 시인 49주기’를 맞아 기자출신 소설가인 김훈 작가를 초청, 작가의 삶과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훈 작가 초청 강연회’는 오는 6월17일 오후 2시 김수영문학관 4층 강당에서 ‘나의 삶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무료 강연이며, 인터넷 사전예약으로 신청한 130명만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5일간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 )에서 하면 된다.

김훈 작가와 함께하는 제3회 명사초청 강연회 김훈 작가 강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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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는 1995년 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등단, 2007년 제15회 대산문학상, 2009년 제29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칼의 노래’(2001), ‘남한산성’(2007), ‘내 젊은날의 숲’(2010), ‘공터에서’(2017)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관은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생활을 했던 도봉구에서 건립, 2013년 11월 27일 개관했다. 김수영 시인의 일상유물, 친필원고 등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유명인사 초청 강연회를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정서함양과 문학 발전에 기여하는 김수영문학관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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