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외국인 매수와 최대실적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전 10시41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3500원(7.32%)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CS증권, HSBC,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5만6000주가량을 순매수 중이다.
이날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6.3%의 양호한 매출총 이익률이 예상되는 외주주택 매출액이 자체주택을 훨씬 능가한다"며 "고마진 주택부문 성과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2.9% 증가한 583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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