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간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 폭발사고 현장에 있던 가족과 친구들의 생사를 확인해달라는 간절한 글들이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콘서트에 참석했지만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지인들의 과거 사진들과 연락처를 올려놓고 "어디 있는지 아는 분들은 제발 답을 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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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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