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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17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수행 36개 단체 선정 결과 발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최근 지속적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2017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수행할 36개 단체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2017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지난 3월 총 48개 단체가 신청, 현장 실사 및 심사 등을 거쳐 36개의 단체가 최종 선정돼 단체에는 총 1억 1423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성북구는 주민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가운데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참여도와 공동체 활성화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성북마을 만들기 본격 시동 마을만들기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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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정심사 단계부터 신청단체 주민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다른 단체들 신청서를 직접 검토, 심사함으로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서울시 공모사업과 성북구 공모사업을 통합,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지역별, 계층별로 특색 있고 신선한 사업들이 다수 선정되어 누구나 살고 싶은 성북 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해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씨앗부문, 줄기부문, 연합부문으로 모집했다.


씨앗부문은 마을사업 경험이 없는 신규 단체로 마을공동체 형성 기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줄기부문은 활동·공간지원 2개 유형으로 나누어 마을사업 유경험 단체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과제해결을 주제로 하는 심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합부문은 마을사업 유경험 단체 2개 이상의 연합 모임으로 지역자원의 포괄적인 활용을 통한 지역활성화 및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된 주민단체는 회계교육 수료 및 협약체결 후 보조금을 지원받아 5월말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단체 1개 사업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씨앗부문은 최대 100만원, 줄기부문(활동지원)은 200만~400만원, 줄기부문(공간지원)과 연합부문은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의 성격에 따라 차등 지원하게 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주민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등 공동 사업추진을 통해 한층 짜임새 있는 마을만들기 활동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이고 맞춤형 행정지원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센터(☎927-9501) 또는 성북구 마을사회적경제과(☎2241-2213~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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