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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9월23일 일본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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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UFC가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UFC가 16일 아시아 추가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9월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대회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UFC 수석 부사장 조 카는 "일본의 탄탄한 팬 기반이 아시아 내 UFC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올해 일본에서 또 다른 아시아 대회를 통해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일본은 격투기와 전통 무술에 있어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으로 이번 일본 대회에 선수들과 팬들 모두 이미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대회에 앞서 UFC 파이트 나이트 111이 내달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싱가포르 대회에는 우리나라의 김동현과 곽관호가 출전한다.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대회에 관심이 있는 팬들은 홈페이지(www.ufc.com/japan)를 통해 본 대회와 사전 티켓 판매 프로모션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UFC 페이스북(UFC Japan), 트위터와 인스타그램(@ufc, #UFCJAPAN)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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