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스티페 미오치치 [사진= UFC 홈페이지]";$txt="스티페 미오치치 [사진= UFC 홈페이지]";$size="550,366,0";$no="20170510111634980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5·미국)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33·브라질)에 설욕하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
미오치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센터에서 열린 UFC211에서 산토스에 1라운드 2분22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이로써 미오치치는 최근 UFC 5연승과 함께 2차 방어에 성공했다. 도스 산토스에게 당한 2년여 전 패배도 설욕했다.
둘은 2014년 12월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 경기에서 격돌했는데 당시에는 도스 산토스가 미오치치를 상대로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29·폴란드)도 5차 방어에 성공했다.
예드제칙은 제시카 안드라데(25·브라질)를 상대해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예드제칙은 종합격투기 연승 기록을 열네 경기로 늘렸다.
예드제칙은 종합격투기 14승 무패를 기록 중이며 2014년 UFC 입성 후에도 8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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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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