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케미칼은 11일 올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PVC 가격은 성수기 진입과 재고 보충으로 수요가 늘어남에도 중국 정부의 환경안전감찰과 업체 가동률 증가로 가격 반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꾸준한 수요증가로 타이트한 수급밸런스와 함께 가격이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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