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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제19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나비축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군민에게 도로명주소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우리집 주소 써보기 체험을 통해 올바른 표기방법을 알려주며 적극 사용을 권장했다.
또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함평군은 2017년도 석창1·삼정지구에서 일필지조사와 재조사측량 중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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