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투표소";$txt="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아이를 가슴에 안은 여성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size="510,612,0";$no="20170509100528897640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이 9일 오후부터 전체 누적투표율에 합산돼 발표된다. 합산되는 투표율에는 관내·외 사전투표 외에도 재외국민 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등의 수치가 모두 포함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5일 실시된 5·9 대선 사전투표의 투표율(26.06%)은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대선 당일의 투표율과 합산된다. 이에 따라 오후 1시 이후 선관위가 공개하는 누적투표율은 50%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전투표 중 우편을 통해 접수되는 일부 관외 투표용지의 경우 오후 8시까지 관할지역에 도착하는 것만 투표율에 포함된다.
앞서 선관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 1만3964곳에서 일제히 투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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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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