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류현진 5.1이닝 1실점 시즌 첫 승 '973일만에 승리투수'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4전5기'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한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고 팀이 흐름을 내주지 않고 5-3으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014년 9월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7이닝 4피안타 1실점)에서 이긴 후 973일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시즌 1승4패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4.64에서 4.05(26.2이닝 12자책)로 내려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