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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스위트홈, 전남 영광에 5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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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 건립을 위한 협약식 체결

롯데제과 스위트홈, 전남 영광에 5호점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스위트홈 5호점 협약식을 체결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배성우 롯데제과 상무,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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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제과는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롯데제과 스위트홈’ 5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을 시작으로 2호점 경북 예천, 3호점 강원도 영월, 4호점 충남 홍성까지 건립됐다. 5호점은 올해 11월에 전라남도 영광에 세워지게 된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공부하고 놀 수 있도록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5호점은 설립 단계부터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워크숍을 진행, 이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설계하는 등 센터를 이용하게 될 아이들을 위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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