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로보카폴리'와 아동 교통사고 예방 앞장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대차, '로보카폴리'와 아동 교통사고 예방 앞장 현대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서울역 역사 내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로보카폴리’와 함께 있는 모습
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현대자동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폴리'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오는 5월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의 사전예약을 27일부터 받는다. 이 행사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5~7세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다.

현대차는 ▲횡단보도·자전거 안전 교육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교육 ▲화재대피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 체험 ▲가상현실 교통안전 체험 ▲스크린 OX 퀴즈 ▲완강기 체험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은 경북(5월18일~21일, 구미 구미코)을 시작으로 강원(6월22일~24일, 원주 치악체육관), 전북(7월, 전주 화산체육관), 경기(8월,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서울(내년 1월, 서울 코엑스)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키즈현대 사이트(http://kids.hyundai.com/)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행사에는 어린이 5000여명과 부모들이 참여했다. 현대차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관'을 비롯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교실'을 2013년부터 운영, 약 6만7000명의 어린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