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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26일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열심히 용맹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열린 4차 TV토론회를 언급하며 "KBS 토론회보단 다소 내용이 좋았지만 그래도 이 나라를 지킬 지도자들 토론이라고 보기에는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때와는 달리 이번 대선은 TV토론으로 후보자를 검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모두들 TV토론에 집중한다"며 "열심히 저의 본모습을 국민들 앞에 알리기 위해서 노력 했습니다만 언제나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대한노인회 초청 토론회에서 ▲기초연금 인상 ▲치매 장기요양보험 적용 확대 등 노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오후 8시 '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재방문하고, 서문시장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구대첩'이라는 제목의 선거유세를 열어 보수 대결집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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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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