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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가 첫 정규 앨범 '23'을 발표한 가운데, 최근 신곡 팔레트를 발표한 아이유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잘하는 혁오 #hyukoh #23 #tomboy #가죽자켓 #어제의 동지 #사랑이잘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혁오의 두 손으로 앨범을 들고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앨범에는 밴드 혁오의 자필로 추정되는 "아이유 대 선배님^^ 저희 좀 도와주세요"라고 적혀있어 뜻밖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미국의 유명 음악매체인 빌보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아이유, 성숙해진 신곡 '팔레트’로 돌아오다(feat. 지드래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아이유의 성공적인 컴백을 호평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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