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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지드래곤과의 음악 작업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는 2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앨범 '팔레트(Palett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지드래곤과의 곡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지드래곤과 관련해 "여유와 위트가 있는 좋은 선배라는 생각에 부탁을 드렸다"고 호흡을 맞추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지드래곤이)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즐겁게 작업했다"면서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은 랩을 보내주셔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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