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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를 위해 출국한 가운데,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민은 21일 오전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비행기를 탄 지민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모습에 팬들은 "피곤하지", "오늘 너무 예쁘네", "몸 조심히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22일과 23일 현지에서 콘서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방탄소년단은 7월 초까지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홍콩, 일본 등을 돌며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아시아 콘서트를 이어간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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