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문재인";$txt="";$size="510,442,0";$no="20170419111243681874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 이설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지난 12일 만나 외교 및 안보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홍 전 회장께서 (문 후보가) 자택으로 왔으면 좋겠다는 초대의사를 밝혔다"며 "긴 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남북관계와 한미관계, 동북아 평화 등 외교·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 많은 부분에 대해 인식이 같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 전 회장은 18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문 후보가 "외교·통일과 관련된 내각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홍 전 회장은 문 후보의 이 같은 요청에 "내가 장관으로 내각에 참여할 군번은 아니지 않느냐"며 "만약 평양특사나 미국특사 제안이 온다면 그런 것은 도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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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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