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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19가 오늘 다시 이 땅의 민주주의를 묻는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김대중·노무현의 10년만으로는 이 땅의 민주주의가 자리 잡지 못했다”며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오히려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통야당 더불어민주당으로의 명징한 정권교체가 시대정신으로 요구되는 이유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국민을 주인의 상석에 모시는 통합정신으로 일그러진 대한민국 민주주의 재정립에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킬 것을 4·19를 맞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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