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물은 32년간 건강한 물에 대해 연구해 온 브랜드 철학을 콘텐츠에 담아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전해약알칼리수'의 특장점 등 물에 대한 건강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기분해' 정수 과정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또 개인용컴퓨터는 물론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한우물의 전해약알칼리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시음물 배송' 서비스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무료 시음 신청 버튼을 눌러 신청하면 된다. 전해약알칼리수는 미네랄이 풍부하며 일반 물보다 입자가 2배 이상 작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유해(활성)산소를 신속히 제거해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우물은 1985년 설립된 전해약알칼리수 전문 기업으로 직수형 정수기를 생산해 오고 있다.
고광석 마케팅팀 이사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물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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