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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홍대’ 등 숨어있는 주차 공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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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6월까지 주차장 확보 위한 간선도로 등 전수조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요즘 TV에서 각종 맛집이 소개되고 젊은 세대들에게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망원동.


전통 시장인 망원시장과 개성 강한 카페들이 생겨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뿐 아니라 홍대와 상암DMC 등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들과 마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대신 주차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 또한 늘어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택지역 이면도로와 상가 밀집지역의 보조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주차장 확충을 위한 전수조사를 6월까지 한다.


현재 노상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 4300면과 노상유료주차장 680면 등 총 4980면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과 재래시장 주변은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등 단기간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망원동’ ‘홍대’ 등 숨어있는 주차 공간 찾아라 노상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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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숨은 주차 공간을 찾아 주차면을 최대한 확충함으로써 심각한 주차난의 일정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주차장법 제7조(노상주차장의 설치 및 폐지)에 따라 노상주차장 설치는 교통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로상에 주차면(1면 기준 : 폭 2.5m, 길이 5m)를 설치할 수 있다.


6월까지 진행되는 도로 전수조사는 주차장 확보가 시급한 상가 밀집 및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과 주차구획이 미설치된 이면도로 및 보조간선도로를 중점적으로 지역내 전역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주택가 이면도로 거주자우선주차장 확보를 위해 도로폭 6m 이상의 일방통행 도로와 건물 철거 및 신축관계로 주차구획선이 없어진 자리 복원가능 여부를 조사한다.


또 방문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법주정차 문제가 많은 지역의 보조간선도로 중 차로 재구획 등 조치로 주차 공간 확보가 가능한 지역을 조사해 상권 활성화에 따른 보조간선도로 주차장 확보에 나선다.


조사반은 서강동, 서교동, 합정동 등 9개동 있어 1개조를 편성, 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등 7개동에 1개조를 편성해 조사를 한다.


주변 교통여건과 주차구획 설치가능 여부, 주차구회 면 수 및 기타 운영사항 등 마포경찰서와 마포구시설관리공단과 다각도로 점검, 주민의견도 충분히 들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조사와 관련 기타 사항은 마포구 교통행정과 ☏3153-9613 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망원동’ ‘홍대’ 등 숨어있는 주차 공간 찾아라 전수조사


이밖에도 구는 주택의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만드는 ‘그린파킹’사업과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홍대와 상암 등 마포는 관광도시로 불릴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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