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종현)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이하여 지난 16일 오후 2시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해 목포지역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해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했다.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은 “세월호의 진상규명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가능하다. 목포지역위원회가 혼연일체가 돼 진상규명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라며 호소했다.
또 조요한 목포시지역위원회 대변인이 성명서를 발표하며 정부와 사법부에 완전한 진상규명과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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