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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새만금개발청 수요 등 58건·7697억원 공사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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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7일부터 닷새간 새만큼개발청 수요 ‘새만금 남북 2축 도로건설공사 1단계(3공구)’ 등 58건에 7697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찰은 대전시 수요 ‘홍도과선교 개량(지하화)공사’등 44건(전체의 76%)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공사대금 기준 1066억우너 상당(전체 금액의 14%)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망이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25건에 291억원,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에선 755억원 상당의 공사금액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전북 5132억원, 대전시 801억원, 경북 403억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이외에 지역은 1361억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대형공사(300억원 이상)는 총 6327억원으로 전체 공사금액의 82%를 차지한다.


이중 새만금개발청 수요 ‘새만금 남북 2축 도로건설사업 1단계(4공구·1616억원 상당) 등 2건은 일괄입찰,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고부천 유역 홍수방지대책사업(2공구·374억원상당) 등 2건은 종합심사낙찰제, 울산시 울주군 수요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360억원 상당)는 종합평가 낙찰제로 이뤄진다.


이들 대형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적격심사(1367억원)와 수의계약(3억원)으로 집행될 것으로 조달청은 내다봤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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