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14일 워크아웃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채권단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손실 분담을 전제로 '선 근원적 채무조정, 후 유동성부족 자금지원'의 구조조정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워크아웃 추진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으나 17,18일 사채권자집회 이후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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