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완도해조류박람회 통신 품질관리 최적화 나선다

"SK텔레콤 서비스 체험 부스 및 네트워크 전문가 현장 배치·상황실 운영 등 완벽 통신 위한 만반의 준비 갖춰"

"SK텔레콤 서비스 체험 및 휴대폰 충전, 최적요금제 상담까지…‘찾아가는 행복 서비스’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완도 국제해조박람회 등 지역 축제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기지국 용량 및 와이파이 증설 ▲이동 기지국 배치 ▲특별 소통 상황실 운영 ▲ 고객 행복 서비스 부스 설치 등 이동통신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완도 국제해조박람회에는 약 6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트래픽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 및 점검을 완료하였다. 회사 측은 박람회장 인근을 비롯해 완도를 찾는 고객들이 이용할 도로, 항만, 완도 시내 도로 등에 이용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추가 용량 확보 등 보강 작업도 시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박람회 기간 중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찾아가는 행복 서비스’를 운영한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이곳에서 ▲ SK텔레콤 서비스 체험 ▲단말 단기 임대 ▲ 요금제 컨설팅 ▲보조 배터리 무상 대여 등 지점 서비스 ▲휴대폰 A/S ▲휴대폰 클리닉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완도항과 해변공원 일대에서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열린다.

SK텔레콤 허근만 서부Infra본부장은 "SK텔레콤은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행사 기간 및 5월 지역 축제 기간 동안 특별 상황실을 운영해 축제 개막식, 주말 등 고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대에 집중 모니터링과 실시간 대응에 나설 것이다"며 "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고객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최영석 서부마케팅본부장은 “SK텔레콤 서비스 중에서 최신폰을 활용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과 사람 말을 알아듣는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NUGU)를 체험하실 수 있는데, 컴퓨터가 만들어낸 환경 속에 직접 들어가 있는 듯 한 착각을 느끼게 해주는 경험과 더불어 음악감상, 스마트홈 제어, 알람, 쇼핑 등 생활에 더해주는 편리함이 어떤 모습일까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