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인줄"…권혁수·키썸, 손가락 하트 그리며 '훈훈'

래퍼 키썸(왼쪽)과 배우 권혁수(오른쪽)/사진=권혁수 인스타그램

배우 권혁수가 래퍼 키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권혁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누군가했다 우리 키썸이가 내 단골 커피숍에 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혁수는 키썸과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눈매를 비롯한 닮은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혁수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근데 혁수씨 요즘 미모가 날로 예뻐집니다.(kim***)", "앗 왜 이렇게 닮았어요? (cal***)", "닮았는데 동생인 줄(ri4***)", "이 닮은 느낌은 뭔가요~(oll***)"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혁수는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서 형사로 변신해, 김강우와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22일(월)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