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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과거 불륜 스캔들 해명…"총 맞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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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과거 불륜 스캔들 해명…"총 맞은 기분" 유역비(좌), 여명(우) / 사진 = 유역비 페이스북, ent.sina.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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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과거 유역비의 열애설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012년 홍콩 현지 복수의 언론은 "중국의 4대 천왕이라 불리는 여명의 이혼이 외도 때문"이라며 "상대가 20살 연하의 배우 유역비라는 소문이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여명과 유역비가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떠돌아 불륜설이 더 확대 된 바 있다.


이에 유역비는 그 해 10월 중국에서 열린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 홍보 행사에서 여명과의 스캔들에 대해 “자다가 총 맞은 것 같은 일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송승헌과 '제3의 사랑'영화를 촬영하며 가까워져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이어 중국의 한 매체가 "송승헌과 유역비가 올해 결혼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전했다.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으며, 영화 '천녀유혼'의 리메이크 판에 출연 '제2의 왕조현'이라는 별명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다.


유역비는 판빙빙, 리빙빙, 장쯔이와 함께 중국 4대 미녀 스타로 사랑받으며 '중화권 수지'로 불리기도 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현경 기자 lhky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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