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90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6억원이 흘러나갔다.
비교적 안전자산이라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엔 1569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채권형펀드엔 221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427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17조8541억원, 순자산총액은 118조5540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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