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3일 자사 온라인 보험 브랜드 '올라잇' 전용 저축성 보험 상품인 '(무)올라잇보너스주는저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로 적립되고 2%의 최저보증이율을 제공한다.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는 시점에 적립형과 거치형에 따라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15%와 3%를 납입완료보너스로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에는 중도인출을,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에는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경제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노후설계도 가능하다.
만 19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소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3만원, 거치형 500만원이다.
알리안츠생명은 (무)올라잇보너스주는저축보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달 30일까지 가입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자사는 모든 영업채널에서 고객 중심 상품군을 폭 넓게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고객 중심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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