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출시…최저연금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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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내달 1일 보증 수수료 없이 최저연금적립금과 실적배당연금액을 동시에 최저보증하는 '하모니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 전 투자실적이 하락하더라도 '최저연금보증수수료' 없이 유지기간에 따라 납입한 보험료의 100~130%를 연금 개시 시점에 최저보증해준다. 또 연금 개시 이후 고객이 실적배당연금을 선택해 연금재원을 펀드에 투자할 경우 '실적배당연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도 실적배당연금을 최저보증한다.
또 업계 최초로 실적배당연금에도 '체증형'과 '부부형'을 도입했다. 체증형을 선택하면 최저보증되는 연금수준이 투자수익률에 관계없이 100세까지 매년 2%씩 증가하며, 부부형을 선택하면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더라도 남은 배우자가 살아있을 때까지 동일한 수준의 실적배당연금을 최저보증한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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