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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알리안츠생명의 대학생 인턴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16일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서 청소 봉사와 아동 미술놀이 지원 봉사를 했다.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인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이다. 알리안츠생명은 2015년 영아보육 및 화단정리 봉사활동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알리안츠생명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기관 내 아동들과 짝을 지어 부엉이 시계 만들기, 꼬꼬 달력 만들기 등 미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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