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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현민 기자(36)가 제 170회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액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김현민 기자는 지난달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LG의 경기에서 정효근(24·전자랜드)이 상대 수비수 박인태(22)로부터 거친 파울을 당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포착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 등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회원 500여 명이 2월 취재한 보도사진을 1,2차로 심사한 뒤 수상작을 열한 개 부문으로 나눠 최종 선정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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