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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네이버와 함께 노란우산공제 고객들에게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네이버 '모두(modoo)'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는 제작비, 도메인비용, 호스팅비용, 유지보수비용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네이버의 사이트 영역에 노출돼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콘텐츠를 연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5월까지 부산, 대구, 대전, 경기, 광주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무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 또는 노란우산공제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고객인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소상공인들이 비용과 정보부족 등으로 사업 홍보에 겪는 어려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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