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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반려견과 나른한 일상…"새초롬한 몽실이와 폐인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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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반려견과 나른한 일상…"새초롬한 몽실이와 폐인인 나" '터널' 배우 최진혁이 반려견 몽실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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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배우 최진혁이 OCN '터널'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반려견과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진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자고 일어나서 찍은 사진인 것 같은데...새초롬한 몽실이와 폐인인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스마트폰 얼굴인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메이크업을 한 듯한 모습이다. 한껏 커진 눈과 불그스름한 볼, 입술이 눈길을 끈다. 반려견은 그런 그의 행동에 무심한 듯 침대에 누워있다.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화장하셨네요? 앞으로 저렇게 해 드릴게요~(haa***)", "아 강아지랑 오빠 둘 다 귀여미(hyu***)", "자다 깨서 사진 확인하고 다시 자야겠네요~^^순간 못 알아보다가~몽실이 보고 알아봤습니다~항상 응원하고있어요~터널 하는 날~빨리 오기를^^(kuk***)"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은 OCN 타임슬립 수사극 '터널'에 출연한다. '터널'은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6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연쇄 살인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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