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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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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수상 신우철 완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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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행정과 해외시장 개척 등 경제활성화 정책 돋보여"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7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등 7개 부문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포상하는 풀뿌리정책 경연이다.

완도군은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의 화합행정을 기조로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산업 발전에 노력해 왔으며, 정부 3.0에 부응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지방자치경영대상 7개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조류에 대한 새로운 가치 인식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유치해 미래완도의 신성장 동력산업 및 세계 수산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완도특산품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선포’와 ‘완도자연그대로’농업 등은 지역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무엇보다 주민과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면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과 소통화합위원회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군정 소통망을 구축하고, 85%의 공약이행율과 2016 원문정보공개평가 전국 1위의 투명한 공개행정을 추진하여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했다.


완도의 미래 특화자원인 깨끗한 청정바다를 브랜드화 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와 수산소득 1조원 시대를 향한 ‘황금바다 프로젝트’, FTA 등 다자간 세계시장 개방에 대비한 ‘완도자연그대로농업’은 농·수·축산업의 동반성장을 주도하여 혁신 및 창조경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장보고대사의 개척 및 도전정신을 한상(韓商) 기업인에게서 찾는 ‘장보고 한상 명예의 전당 어워드’제정,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기후변화대응 담당 신설을 통한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 귀어·귀촌자의 장벽 해소를 위한 ‘전국 최초, 완도형 일자리창출 귀어 프로젝트’가동 사례 또한 창의혁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혜의 바다와 섬 등 해양자원, 슬로시티 청산도, 365일 일출과 일몰 조망이 가능한 완도타워의 관광 명소화 사업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 개발로 5백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노인 돌봄 확대 및 독거노인 안전보호 시책 추진, 가족친화 우수 공공기관 인증 등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으로 틈새계층을 지원하고 있고, 소아청소년과 개설 및 만성질환 예방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역민 욕구 충족과 함께 통합 건강증진사업을 펼쳤다.


특히 서남권(해남·완도·진도) 광역화장장 건립 추진, 장흥군과의 도서낙도 주민 이동편의 확충사업, 고흥군과의 낙도 해상교통 불편해소 인프라 구축사업 등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인접 지자체간 행정구역을 초월한 광역적 협력 체제로써 돋보인 성과로 평가됐다.


특히 근해조업선단 완도항 유치 노력과 공격적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시장개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으며, 2015. 6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시 완도군에서 건의하여 수출용 해조류 상품 5개 품목의 표기를 기존 일본식에서 한글식 영문표기로 변경 확정한 것은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완도군은 해외시장 개척에 있어서도 단체장이 직접 현지에서 브리핑을 하며 완도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면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인 완도군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의 물꼬를 튼 지난해 말까지 중국시장 활전복 909억 원, 미국시장 완도특산품 5차 선적 309백만 원 수출 성과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적인 주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경제에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최근 사회 전 분야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안전과 환경부문에서도 완도군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며 호남지역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안심귀가 서비스 앱을 개발 운영하고, 동백나무 군락지를 활용한 해안·산림문화가 접목된 치유의 숲 조성은 웰빙 문화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재)장보고장학회의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 완도수고 마이스터고 글로벌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고, 100세 시대에 따른 전국 유일의 해상학습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등 지역밀착형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 시장개방에 대응한 신기술과 벤처정신을 수산업에 접목시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한국수산벤처대학 운영, 국내 전문 수산인력 양성기관 부재에 따라 한국수산대학 설립 유치활동에 나서는 등 수산전문 인재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이번 수상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5만여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군민과의 소통망을 구축한 소통행정과 군정의 투명성을 높인 공개행정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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