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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알파 특판·리자드 등 ELS 4종 공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알파 특판 ELS(주가연계증권)를 포함한 총 4종의 ELS상품을 오는 16일까지 판매한다.


알파 특판 'ELS 13530호'는 기초자산을 KOSPI200, NIKKEI225, HSI, EUROSTOXX504가지로 확대한 스텝다운구조의 3년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9%(6개월,12개월), 85%(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9.50%(연6.5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구조이다.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IKKEI225, S&P500,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 3.60%의 수익을 추구하는 리자드 ELS도 모집한다. 'ELS 13532호'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3%(1차), 85%(2,3차), 80%(4차), 75%(5차), 60%(6차)이며 녹인은 없다. '리자드'라는 특징이 있어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가입 후 12개월 시점인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 (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 5.40%를 지급하고 자동 조기상환된다. 가입 후 1년 만에 리자드 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시 연 수익율보다 높은 5.40%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온라인 채널(HTS,MTS,홈페이지)을 통해 ELS·DLS 누적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반얀트리 호텔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을 세전 수익률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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