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변화 발빠르게 대응
전국 108개 지점 인프라 구축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베스트판매사에 선정된 신한금융투자는 ▲전략상품 적시 제공 ▲시장 변화에 맞춘 다양한 금융상품 판매 ▲전국 108개 지점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전략상품 구상을 위해 상품전략위원회와 마켓센싱소위원회, IPS(Investment Products& Services·투자상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품전량위원회는 상품전략 수립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업계 최고의 리서치센터와 상품관련부서, 자산운용 전문가와 협력해 운용 전략을 짠다.
마켓센싱소위원회는 24개 기초자산 및 지수에 대한 주요 변수 체크 및 추세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시장환경에 따른 전략상품(중위험중수익 등) 선정과 리밸런싱 전략을 수립한다.
IPS는 주식ㆍ채권, 상품, 세무, 자산배분, 부동산, 가업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깊이 있는 투자전략을 적시에 제공한다.
또 신한금융투자는 전국 108개 지점에서 1000여명의 판매전문인력을 통해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은행과 증권의 경계를 허문 하이클래스 자산관리서비스인 신한PWM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PWM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성향에 맞는 적합한 상품과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바일 전용 '신한 알파 M-Folio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자성향 분석을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안받을 수 있다. 쉽고 간편하게 펀드 매매도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월간 추천펀드, 베스트 랭킹펀드, 인기키워드펀드, 수수료 낮은 펀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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