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눈을 보호하자!
통신계측기류와 가정용ㆍ차량용 충전기 및 보조배터리 등의 전원관련 전문업체인 ‘링칼라’에서 이번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이 출시됐다.
스마트기기가 상용화된 요즘,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눈 건강에 대한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화책을 읽는가 하면 학습컨텐츠나 만화영화 등을 시청하면서 눈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미국 학회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자외선의 유해량에 노출되는 정도가 어른의 약 3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눈 안에 있는 수정체나 망막의 손상은 어릴 때 일어나는 것으로 미국 학회는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어릴 때 노출된 자외선은 나이가 듦에 따라 백내장이나 또 다른 안구질환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어른들이 사전에 예방해줄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용 자외선 차단 강화유리 필름‘’이다. 해당 제품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크래치에도 강한 9H 강도를 갖고 있으며, 검사인증기관인 SGS에서 인증을 받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본 제품을 통해 게임이나 영화시청 등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성인들의 눈의 피로도 변화를 시험 연구한 결과, 하루정도 사용으로도 눈에 띌 정도로 눈의 피로도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는 출시 초기라 모델선택에 있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지만 곧 다양한 제품별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는 어니스트몰 또는 지마켓,옥션, 11번가 등에서 적용모델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takerap@ais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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