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 앞장서야

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13일 오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일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과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13일 오전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일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과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기능별 치안종합성과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2017년 치안종합성과 평가의 세부지표를 분석하는 등 각 기능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일 함평경찰서장은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농촌 맞춤형 치안활동 전개로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앞장서야한다"며 " 특히 생활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